과테말라 Solola와 Quetzaltenang 주 사이의 해발 3,330m 고지대에 있는 주민 260여명의 마을에서 농사짓는 원주민 농부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2007.11.3)
얼굴에 진 그늘은 비단 햇빛때문만이 아니며, 그의 눈에서는 희망의 빛이 보이지 않아 안타깝기만 하다.
과테말라 Solola와 Quetzaltenang 주 사이의 해발 3,330m 고지대에 있는 주민 260여명의 마을에서 놀고 있는 원주민 어린이들 모습(07.11.3)
그들의 방향없는 시선은 보이지 않는 미래를 의미하는 것일까? 맨발보다 문맹이 더 큰 문제이다.
과테말라 경찰 특수부대요원들의 모습. 생각보다 훨씬 친절하다. (07.11.3)
과테말라시 인근지역 전기도 공급이 안되는 외딴 집에 사는 젊은 부부의 1년 8개월된 딸의 순진무구한 모습(07.12.3)
과테말라시의 한인천주교회에서 운영하는 고아원 Casa de Angel(천사의 집) 고아원 아이들 (모두 16명)
앞줄 왼쪽 빨간 티셔츠를 입은 아이와 왼쪽에서 4번째 초록 티셔츠를 입은 아이는 만 3세로 쌍둥이 자매라고 한다.(07.12.3)
고아원 Casa de Angel(천사의 집)의 점심시간. 오늘 점심은 한국식품점에서 제공한 짜장으로 맛있는 짜장밥을 만들었다.
처음 고아원에 들어오면 어른들보다 더 많은 양의 식사를 하는데, 3개월 정도 지나면 그 양이 반으로 줄어든다고 한다.(07.12.3)
과테말라시 인근지역 사립학교 COLEGIO VERBO에서 개최한 '아시아의 밤'행사에서 한국을 발표하는 학생들이 한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07.8.29)
Pacaya 화산에서 만난 과테말라인 Mr. Hugo씨(왼쪽)와 산안내인 (07.10.25)
과테말라의 북부 뻬뗀(Peten) 주의 정글에 묻혀 있는 마야유적지 띠깔(Tikal) 국립공원내의 식당에서 옥수수 빈대떡 또르띠야(Tortilla)를 굽는 여인(07.9.9)
과테말라의 북부 뻬뗀(Peten) 주 마야유적지 띠깔(Tikal) 국립공원의 가이드(07.9.9)
과테말라시에서 40Km 거리에 위치하는 과테말라 옛날 수도인 안티구아(Antigua Guatemala)에서 만난 어린이(07.7.22)
과테말라 옛날 수도인 안티구아(Antigua Guatemala)의 길가에서 지친 몸을 달래는 부자의 힘없는 모습(07.7.22)
과테말라 옛날 수도인 안티구아(Antigua Guatemala)의 중앙공원(Parque Central)을 지나고 있는 원주민 여인들. 우리 옛 시골 아낙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07.7.22)
안티구아(Antigua Guatemala)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젊은 원주민 부부. 여인은 어린아이를 옆으로 비스듬이 아이를 짊어지고 있다(07.7.22)
과테말라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는 악기 마림바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 대개 7-9인이 한 연주팀이 되며, 마림바의 기원은 아프리카라는 설과 아시아 또는 라틴아메리카라는 설이 있다.(07.7.22)
공항에서 구두닦이 소년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호텔 입구에서도 높은 나무의자에서 앉아 있는 손님의 구두를 닦는 모습은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한다. 가격은 5께찰(650원정도).
과테말라 골프장에서는 모든 캐디들이 남자이며, 이들의 꿈은 타이거 우즈와 같은 프로선수가 되는 것이다. 이 캐디는 상당히 미남에 속한다.
과테말라 한인체육행사 때에 어린이들에게 과자따먹기 게임을 이끈 익살꾼들
과테말라 중상류층 가정의 자녀들
취미활동/찰칵찰칵
2007-12-11 02: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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